부산과 경남 거제·통영·남해 강풍주의보 해제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한 시민의 우산이 강한 바람에 뒤집히고 있다. 2023.5.5/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한 시민의 우산이 강한 바람에 뒤집히고 있다. 2023.5.5/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ㆍ경남=뉴스1) 조아서 기자 = 기상청은 20일 오후 6시를 기해 부산과 경남 거제, 통영, 남해에 발효한 강풍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강풍주의보는 사람이 육상에서 걷기 힘들 정도의 풍속 14m/s 이상 또는 순간풍속 20m/s 이상이 예상될 때 내려진다.

남해동부안쪽먼바다, 남해동부바깥먼바다에 내려진 풍랑특보와 경남서부남해앞바다, 부산앞바다, 거제시동부앞바다에 발효 중인 풍랑주의보는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

ase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