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산양읍 단독주택서 불…90대 남성 사망

화재를 진압하고 있는 소방대원들.(경남소방본부 제공)
화재를 진압하고 있는 소방대원들.(경남소방본부 제공)

(통영=뉴스1) 강미영 기자 = 5일 오전 2시 59분쯤 경남 통영시 산양읍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인근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은 오전 4시 15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해당 주택 거주자인 90대 남성이 숨지고 주택 2동 45.75㎡가 전소해 소방 추산 1000만 원의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myk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