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조선 부산, '인기 객실 최대 70%' 세일 이벤트

인기 객실 최대 70%·뷔페 레스토랑 아리아 40% 할인
개관 4주년 타임 세일·프로모션 '풍성'

호텔 그랜드 조선 부산 전경(조선호텔앤리조트 제공)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독자 브랜드 '호텔 그랜드 조선 부산'이 7일 개관 4주년을 맞아 타임 세일과 온라인 이벤트 등 다양한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2일부터 7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그랜드 딜, 그랜드 위크, 그랜드 데이 총 3번의 타임 세일이 진행된다.

'그랜드 딜' 세일은 2일 오후 2시부터 4시간 동안 진행된다. 슈페리어 시티뷰와 코너 스위트 객실을 정상가 대비 최대 70% 할인하며 상품은 14만 9000원(세금 별도)부터 준비돼 있다.

2일 오후 2시부터 6일 자정까지는 '그랜드 위크' 타임 세일이 진행된다. 디럭스 오션뷰, 키즈 디럭스,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등 인기 객실이 최대 65% 할인된 19만 4000원(세금 별도)부터 제공된다.

그랜드 딜과 그랜드 위크 상품의 투숙 기간은 7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다.

4주년 당일인 7일에는 '그랜드 데이' 타임 세일을 통해 오션뷰 객실 패키지를 40만 원(세금 포함) 특별가에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프리미어 오션뷰 객실 1박과 아리아 조식 2인, 호텔 레스토랑에서 사용 가능한 5만 원 식음 할인권으로 구성돼 있다. 투숙 기간은 14일부터 12월 19일까지다.

호텔 레스토랑에서도 7일부터 4일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리아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대 할인가로 예약할 수 있다. 해당 기간 주중 디너와 공휴일 런치, 디너를 40% 할인된 8만 7000원에 즐길 수 있다.

아리아, 팔레드 신, 라운지앤바에서는 소믈리에가 엄선한 스페셜 와인 6종이 10만 7000원에 제공된다. 스페셜 와인은 화이트 와인 2종, 레드 와인 2종, 샴페인 2종으로 구성돼 있다.

그랜드 조선 부산 공식 SNS 계정에서도 이벤트가 진행된다. 7일부터 13일까지 4주년을 축하하는 댓글을 달면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숙박권 1매와 그랜드 조선 부산의 목욕 가운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구보민 그랜드 조선 부산 총지배인은 "지난 4년간 다채로운 미식 경험과 트렌디한 패키지와 체험 행사를 통해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선사하며 부산을 대표하는 호텔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며 "앞으로도 스테이와 미식을 결합한 콘텐츠로 고객들에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yw534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