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각종 자격증 교육 프로그램 운영

양산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초경량 드론자격증 과정 운영 모습. (양산시 제공)
양산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초경량 드론자격증 과정 운영 모습. (양산시 제공)

(양산=뉴스1) 윤일지 기자 = 경남 양산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시 고향사랑기부제로 조성된 기금으로 지난달부터 학교 밖 청소년 공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학교 밖 청소년의 수요와 기대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기획·운영해 반려견지도사 자격증 과정, 중장비·훈련자격증 과정, 컴퓨터 ITQ자격증 과정, 초경량 드론(3종)자격증 과정, 학교 밖 직장체험프로그램, 미디어 교육과정 등 6개 분야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진로탐색과 취업기반으로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개설 운영돼 학교 밖 청소년의 사회진입과 자립을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지원, 직업훈련 및 자격증 취득, 자기 계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과 끼를 발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궁금한 사항은 양산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yoonpho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