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10~11일 중앙부처·지자체와 함께 '일자리 박람회' 개최
- 윤일지 기자
(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 동아대학교는 오는 10~11일 이틀간 '대학, 중앙부처, 지자체가 함께하는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동아대와 인사혁신처, 고용노동부, 부산 사하구, 동아대 총동문회, 동아대 총학생회가 주관하고 한국토익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동아대 승학캠퍼스 실내체육관에서 오는 10일 오후 1~6시, 부민캠퍼스 경영대학과 국제관 일대에서 11일 오후 1~6시 각각 열린다.
이날 박람회엔 인사혁신처에서 중앙부처 공무원 설명회, 한국전력·석유공사·기술보증기금·한국거래소·캠코· 한국관광공사 등 공기업, IBK기업은행·신한은행·부산은행·하나은행 등 금융권, 에코프로비엠·현대자동차·대한항공·CJ제일제당 등 대기업, 에어부산·세정·넥센타이어·은산해운항공·경동건설 등 동아대 동문기업 등이 참가한다.
박람회는 △기업홍보·채용관(우수기업 홍보 및 현장 면접) △영문 및 국문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부대행사관(유관기관 사업홍보 및 자체프로그램 진행) △이벤트관(증명사진촬영, 헤어메이크업, 타로 등) 등으로 구성된다.
또 이벤트관에서는 자기소개서 교육과 퍼스널컬러 진단, 면접 메이크업, 토익 무료 응시권 제공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동아대 취업지원실로 문의하면 된다.
yoonphot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