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서 벌초하던 50대 목 부분 벌에 쏘여 사망
- 한송학 기자
(합천=뉴스1) 한송학 기자 = 1일 오전 9시 42분께 경남 합천군 청덕면의 한 야산에서 벌초를 하던 50대 A 씨가 벌에 쏘여 숨졌다.
A 씨는 친척 등과 벌초를 하던 중 목 부분에 벌에 쏘여 쓰려졌고,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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