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공장 2곳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 강미영 기자
(부산=뉴스1) 강미영 기자 = 18일 오전 11시 59분쯤 부산 강서구 명지동 한 자동차부품 제조공장과 수산기계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두 공장 건물 사이에서 난 불은 이날 오후 1시 54분쯤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2개 공장 외벽 150㎡이 타면서 소방 추산 20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이 공장들은 당시 가동이 중지된 상태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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