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민 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 14일 첫 공식 일정 시작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 손연우 기자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안성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부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전국 시도의회의장들은 14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첫 공식 일정을 수행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지난 13일 오후 대전에서 정기회를 열어 안 의장을 제19대 전반기 시도의회 의장 협의회 회장으로 선출했다.
단체장들의 추대형식으로 선출되는 협의회 회장의 임기는 1년이다.
안 의장은 4대 지방협의체(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과 함께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간 협력, 지역 간 균형발전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는 중앙지방협력회의 구성원으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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