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일현 부산시의회 교육위원장, 부산형 늘봄학교 재능기부 챌린지 동참
- 장광일 기자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전날 부산 금정구 금샘초등학교에서 윤일현 부산시의회 교육위원장이 '부산형 늘봄학교 재능기부 챌린지'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지난 3월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시작한 이 챌린지는 박형준 부산시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허남식 신라대학교 총장 등 20여 명의 지역인사들이 후속주자로 참여했다.
이날 윤 위원장은 늘봄교실에 참여한 학생 15명과 세금의 필요성·종류·역할·혜택을 알려주며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세금교육 일일교사 활동을 펼쳤다. 이어 내실 있는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늘봄교실 인력·시설 등 운영전반을 살폈다.
윤 위원장은 "늘봄학교 챌린지에 참여해 학생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기쁘다"며 "늘봄학교가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교육위원회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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