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진주·양산·의령·함양·산청·남해 등 7곳 열대야…밤 최저 27도
- 한송학 기자
(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기상청은 경남 창원과 진주 등 7개 지역에 9일 밤 사이 열대야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열대야는 전날 오후 6시1분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이다.
열대야가 발생한 지역의 최저 기온은 창원 25.5도, 진주 25.8도, 양산 25.5도, 의령 27도, 함양 25도, 산청 25도, 남해 25.9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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