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2024 호국보훈의 달 대통령 표창 수상

손대진 BNK부산은행 고객기획본부장(오른쪽부터)와 한덕수 국무총리는 27일 열린 2024호국보훈의 달 정부포상식에서 대통령 표창 전달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BNK부산은행 제공)
손대진 BNK부산은행 고객기획본부장(오른쪽부터)와 한덕수 국무총리는 27일 열린 2024호국보훈의 달 정부포상식에서 대통령 표창 전달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BNK부산은행 제공)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BNK부산은행은 27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호텔에서 열린 '2024 호국보훈의 달 정부포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호국보훈의 달 정부포상식'은 국가보훈부가 모범 국가보훈대상자와 대외 유공인사에 대한 자긍심 고취 및 국민 관심 제고를 위해 매년 개최해 왔다.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등을 수여하고 있다.

부산은행은 2009년부터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을 지원하고, 매년 지역 군부대를 위문하는 등 다양한 보훈 분야 지원 사업을 통한 공적을 인정받아 정부포상 수여자 중 유일하게 대통령 단체 표창을 받았다.

ase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