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홍합양식장서 끼임사고로 60대 작업자 숨져

작업 중 롤러 기계설비에 끼여

창원해양경찰서 전경/뉴스1 DB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 창원시 한 홍합양식장에서 끼임 사고로 작업자 1명이 숨졌다.

13일 창원해경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10시26분쯤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인근 해상에 있는 홍합양식장에서 60대 작업자 A씨가 작업 중 롤러 기계설비에 끼였다.

이 사고로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jz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