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스토리 캐릭터로 변신 BTS…신세계 센텀시티서 '타이니탄' 팝업

7~20일 캐릭터 활용한 다양한 굿즈 선보여

7~20일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하이퍼스테이지에서 '토이스토리-타이니탄'(Toy Story TinyTAN) 팝업스토어가 열린다.(신세계 센텀시티 제공)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는 7일부터 20일까지 지하 2층 하이퍼스테이지에서 '토이스토리-타이니탄'(Toy Story TinyTAN)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방탄소년단(BTS) 일곱 멤버를 캐릭터화한 '타이니탄'이 애니메이션 명가 디즈니 픽사 '토이스토리' 캐릭터 옷을 착용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BTS 정국 캐릭터는 버즈 라이트이어의 우주복을, RM 캐릭터는 우디의 카우보이 모자를 입었다.

토이스토리 타이니탄 캐릭터를 활용해 BTS 소속사 하이브가 출시한 피규어와 담요 등 공식 상품 6종과 신세계 입점 브랜드 23개사가 제작한 패션·주얼리·라이프스타일 상품도 선보인다.

또 신세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내 '팝업 커뮤니티'에 가입한 뒤 포토 후기 작성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신백리워드을 증정한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캐릭터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이색적이고 차별화된 공간 경험을 선보일 계획이다.

ase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