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도남동서 멍게 수확 바지선 화재…인명피해 없어
- 강미영 기자
(통영=뉴스1) 강미영 기자 = 20일 오후 1시 6분쯤 경남 통영시 도남동에 정박 중이던 멍게 수확용 바지선에서 불이 났다.
불은 바지선 데크 일부(20㎡)를 태우고 1시간여 만인 오후 2시 4분쯤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소방 추산 20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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