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 조선·그랜드조선 부산, 가정의 달 케이크 ·식음 프로모션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웨스틴조선·그랜드조선 부산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린이 날·어버이 날 케이크 출시와 더불어 다채로운 식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웨스틴조선 부산의 조선델리는 어린이 날을 위한 스윗드림 케이크를 29일부터 5월 6일까지,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핑크로즈 케이크를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어린이를 위한 스윗드림 케이크는 마스카포네 크림, 블루베리잼, 산딸기잼, 망고잼을 다양하게 활용해 달콤한 맛을 극대화했으며 다채로운 컬러감을 살려 풍선과 구름을 떠다니는 모습을 담았다. 예약은 최소 2일 전 유선 또는 네이버 예약를 통해 하면 된다.

그랜드조선 부산의 조선델리는 어린이 날을 위한 레인보우 칠드런 케이크와 어버이 날 감사의 마음을 전할 러브 블라썸을 선보인다.

레인보우 칠드런은 초코 시트 사이 마스카포네 크림과 생딸기를 넣은 초코 생크림 케이크로 조선 주니어 캐릭터인 코리와 낼름이가 함께 무지개 동산에서 뛰노는 모습을 담아 특별한 어린이 날의 추억을 담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어버이 날을 위한 러브 블라썸 케이크는 촉촉한 바닐라 시트 사이에 제주 애플망고를 가득 채워 신선하면서도 달콤한 생크림 케이크로 구성되됐으며 케이크 중앙에 풍성하게 올려진 분홍빛 카네이션으로 우아함을 더했다. 케이크는 최소 3일전 유선 또는 네이버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이와 함께 웨스틴조선 부산은 5월 한달 동안 웨스틴조선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 까밀리아와 다이닝펍 오킴스를 이용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두 업장 내부에 'Pop Color Ballon'(팝 컬러 벌룬) 콘셉트로 꾸며진 곳에서 가족들과 인증샷을 찍고 웨스틴조선 부산 공식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디럭스 객실 숙박권, 까밀리아 2인 뷔페 식사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6월 10일 발표될 예정이다.

그랜드조선 부산은 5월 5일 어린이날 당일,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를 비롯해 호텔 식음업장을 방문한 모든 어린이 고객에게 조선 주니어 틀린 그림 책 & 8색 색연필 & 키즈 백팩을 웰컴 기프트로 제공한다.

아리아는 5월 4일부터 이틀간 아리아를 방문한 모든 어린이 고객에게 '곰 하드롤 웰컴 수프'를 제공한다. 각 스테이션마다 어린이 메뉴도 준비된다.

중식당 팔레드 신에서는 가족 모임을 위한 스페셜 코스 미미가복 코스를 마련했다. 미미가복 코스는 광동식 파 생강 닭고기 & 칠리소스 식전빵, 홍소 진금사찜, 게살 치즈 유바롤, 비퐁당 메로, 흑후추 한우육 그리고 메인 식사와 함께 디저트로 망고시미로와 자몽 포멜로로 마무리된다.

syw534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