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율] 경남 최종 투표율 67.6%…지난 총선보다 0.2%p↓

10일 거제시 장평초등학교 장평동 제4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하고 있다.2024.4.10/뉴스1 강미영 기자 ⓒ News1 강미영 기자
10일 거제시 장평초등학교 장평동 제4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하고 있다.2024.4.10/뉴스1 강미영 기자 ⓒ News1 강미영 기자

(경남=뉴스1) 강미영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경남지역 최종 투표율이 67.6%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경남 전체 유권자 277만 9542명 중 187만 7788명(67.6%)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21대 총선 당시 같은 시간대 투표율 67.8%보다 0.2%p 낮다.

경남에서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하동 74.4%였으며 다음으로 남해 71.9%, 산청 71.7%순이다.

가장 투표율이 낮은 곳은 김해 64.6%였으며 다음으로 창원 진해 65.1%였다.

지난 5~6일 실시된 사전투표에는 경남에서 총 85만 3610명이 참여해 사전투표율 30.71%를 보였다.

다음은 각 지역 투표율.

△창원시 의창구 67.1%

△창원시 성산구 70.4%

△창원시 마산합포구 67.3%

△창원시 마산회원구 68.9%

△창원시 진해구 65.1%

△진주시 68.2%

△통영시 68.0%

△고성군 69.9%

△사천시 67.2%

△김해시 64.6%

△밀양시 66.8%

△거제시 67.5%

△의령군 70.1%

△함안군 67.3%

△창녕군 66.6%

△양산시 67.6%

△하동군 74.4%

△남해군 71.9%

△함양군 70.0%

△산청군 71.7%

△거창군 68.5%

△합천군 70.6%

myk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