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우포늪생태체험장서 '미꾸라지 잡고 쪽배 체험'
- 한송학 기자
(창녕=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창녕군시설관리공단은 6일부터 미꾸라지 잡기와 쪽배 타기, 논우렁이 줍기 체험 등을 할수 있는 우포늪생태체험장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10월까지 운영하느 체험장은 우포늪을 축소한 8만9400㎡ 규모로 11개 수생식물단지와 13종 어류가 전시된 전시동, 자연 놀이터, 야생 화원 등이 조성됐다.
체험장 이용 요금은 1인 5000원이며 샤워실과 탈의실 등 부대 시설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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