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단독주택서 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방안에 불탄 흔적
- 조아서 기자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13일 오전 8시 30분께 부산 동래구 한 단독주택 1층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일주일 째 인기척이 없다"는 이웃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은 문을 열고 내부로 들어가 방 안에서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했다.
A씨 주변에는 불에 그을린 흔적이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부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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