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군, 대봉스카이랜드 개장 4월 5일로 연기…한파·시설물 안전점검
- 한송학 기자
(함양=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함양군은 대봉산 휴양밸리 대봉스카이랜드의 안전한 관광 환경과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개장일을 4월 5일로 연기한다고 27일 밝혔다.
대봉스카이랜드는 당초 내달 1일 개장 예정이었지만 최근 한파에 따른 추가적인 시설물 보강과 안전 점검 등을 이유로 개장을 연기했다.
대봉스카이랜드는 국내 최장 거리인 3.93km의 모노레일과 세계 최장 거리인 3.27km의 집라인을 타고 대봉산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온라인 티켓 예매는 내달 15일 오전 10시부터 함양대봉산휴양밸리 공식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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