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중기청, 중소기업 글로벌 디지털 마케팅 역량 교육 실시
- 조아서 기자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0일 오후 2시 중소기업 온라인 수출역량 강화를 위해 '글로벌 디지털 마케팅 및 활용 가이드 교육'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글로벌 디지털 마케팅은 해외 온라인 시장 및 판매 구조의 이해를 통해 잠재고객을 확인하고 소비자를 이해해 제품의 인지도를 쌓고 구매로 이어지게 만드는 중요한 수단이다.
구글 검색엔진 및 플랫폼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소셜서비스를 동시 활용한다면 제품의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중소기업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9개 지방청이 협력해 추진하는 중소기업 디지털 마케팅 수출아카데미 2024년 1차 교육으로, 글로벌 이커머스 트렌드 및 구글 및 소셜서비스 등을 활용한 해외마케팅 전략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된다.
신청·접수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19일까지 글로벌 디지털 마케팅 및 활용 가이드에 관심 있는 중소기업 임직원 3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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