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자원순환시설 화재 2시간만에 완진…인명피해 없어
2900만원 재산 피해
- 송보현 기자
(김해=뉴스1) 송보현 기자 = 15일 오후 11시 51분쯤 경남 김해시 한림면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나 2시간만에 꺼졌다.
소방에 따르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4개 동과 집기비품 등이 불에 탔다.
소방은 29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추산했다.
소방은 자연발화 등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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