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 청년의 날 기념 '영도 청년 페스타' 개최
댄서 효진초이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 마련
- 박상아 기자
(부산=뉴스1) 박상아 기자 = 부산 영도구종합사회복지관은 16일 청년의 날을 맞아 '영도 청년 페스타'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축제는 '영도의 가치, 청년과 같이!'를 주제로 다양한 문화 체험 행사 부스를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커피 클래스와 프로필 사진 촬영, 퍼스널컬러진단 등 다양한 원데이 클래스 및 의류 플리마켓 부스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부산 출신의 유명 댄서이자 '원밀리언' 안무가인 '효진초이'의 토크 콘서트와 영도구 청년정책사업인 '청년희망챌린지','청년정책네트워크'의 청년정책 발표회도 마련된다.
행사는 16일 오후 1~5시 영도구 봉래동 '블루포트2021'등에서 열리며, 선착순 모집 마감된다.
영도구는 "지역 청년 누구나 함께 즐기고 네트워킹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ivor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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