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자동차 부품 창고서 불…2억2800만원 재산 피해
인명피해는 없어
- 노경민 기자
(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6일 오전 4시26분께 부산 사상구 감전동 한 자동차 부품 창고에서 불이 나 35분만에 진화됐다.
소방에 따르면 불은 창고 옆 사무실동을 일부 태우고 약 2억2833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창고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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