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C창원요양병원, 경남 적십자 'ESG실천기업' 캠페인 동참

EAC창원요양병원 이창훈 행정원장이 경남 적십자의 'ESG 실천기업' 캠페인에 가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남 적십자 제공)
EAC창원요양병원 이창훈 행정원장이 경남 적십자의 'ESG 실천기업' 캠페인에 가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남 적십자 제공)

(창원=뉴스1) 박민석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EAC창원요양병원이 대한적십자의 사회 공헌 프로그램인 'ESG실천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환경, 사회적 책임, 윤리경영에 앞장서는 기업이 지역 내 위기가정을 지원하는 대한적십자사의 정기 후원 캠페인이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에서 550병상 규모로 치매와 암 치료, 재활, 투석, 치과, 감염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EAC창원요양병원은 이날 열린 가입식에서 지역 내 위기가정에 대한 정기적인 나눔 실천을 약속했다.

이창훈 EAC창원요양병원 행정원장은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의료취약계층,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위기가정에 작은 위로와 희망을 전해드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ESG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ESG 실천기업’ 캠페인 참여는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로 문의하면 된다.

pms44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