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지하 단란주점서 불…1500만원 재산 피해
- 노경민 기자
(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29일 오전 7시7분께 부산 사상구 괘법동 한 4층짜리 건물 지하 1층 단란주점에서 불이 나 22분만에 진화됐다.
소방에 따르면 화재 당시 건물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가게 내부 집기류 등을 태우고 약 15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합동감식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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