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구 고깃집서 불…30분만에 진화

화재 현장.(부산경찰청 제공)

(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3일 오후 1시32분께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한 고깃집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진화됐다.

불은 식당 내부 비품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약 9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은 주방에서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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