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 창선면 율도리 야산서 불…1시간 16분만에 큰 불 잡아

산불 진화 모습.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산림청 제공)
산불 진화 모습.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산림청 제공)

(남해=뉴스1) 김용구 기자 = 5일 오후 6시59분쯤 경남 남해군 창선면 율도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대원 40여명과 진화차 12대, 소방차 8대 등을 투입해 1시간16분만인 오후 8시15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산림청은 진화작업을 마무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다.

raw@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