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진 경남 창녕부군수 숨진 채 발견…경찰 사망원인 조사 중
- 김명규 기자
(경남=뉴스1) 김명규 기자 = 김무진 경남 창녕부군수(59)가 26일 오후 창녕 모처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김 부군수는 전날 오후 8시26분쯤 창녕군 대지면 모처에 머물던 중 돌연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평소 지병이 앓고 있었다는 유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창녕군은 26일 밤 김 부군수의 사망 사실을 확인하고 행정공백 방지를 위한 긴급 간부회의를 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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