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진양교차로 좌회전하던 트럭서 맥주 8박스 쏟아져…인명피해 없어
- 이유진 기자
(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29일 오후 5시20분쯤 부산 부산진구 부암역 진양교차로에서 서면쪽으로 좌회던하던 1톤 트럭에 실려 있던 맥주 8박스가 도로에 쏟아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깨진 병 조각 등을 수습하기 위해 30분 정도가 소요되며 인근을 지나는 차량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경찰은 도로교통법 적재물 추락 방지 조치 위반으로 운전자를 상대로 교통범칙 스티커를 발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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