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금속도장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화재현장.(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 뉴스1
화재현장.(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 뉴스1

(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5일 오전 5시50분쯤 부산 강서구 송정동 금속도장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화재 발생 당시 공장에서 작업 중인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인근 기숙사에 있던 7명도 대피했다.

공장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3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oojin7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