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청소년문화공간 '온나' 재개관
5월부터 유튜브 크리에이터 강좌 진행
- 백창훈 기자
(부산=뉴스1) 백창훈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문을 닫았던 청소년문화공간 '온나'를 19일부터 재개관했다고 20일 밝혔다.
운영시간은 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시설은 △북카페 △발표회·공연 무대 △웹툰 제작 체험 공간 △동영상 스트리밍 및 제작 편집 1인 미디어실 △빔프로젝터 활용이 가능한 다목적실 △회의 및 소모임실로 구분돼 있다.
온나에서는 5월부터 ‘처음 시작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강좌를 1·2기로 나누어 진행한다.
1기는 5월14일부터 6월4일까지, 2기는 6월11일부터 7월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12시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수강인원은 초등학생(4학년 이상)과 중학생 대상으로 강좌별 10명이며, 22일부터 5월 13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동래구 도시재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hun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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