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임드-한국어질리티연합 '맞손'…반려문화사업 활성화 나선다

에임드의 '피리부는 강아지'와 '한국어질리티연합'이 10월 11일 반려문화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는 모습이다. (에임드 제공)ⓒ 뉴스1
에임드의 '피리부는 강아지'와 '한국어질리티연합'이 10월 11일 반려문화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는 모습이다. (에임드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한정원 인턴기자 = 에임드의 반려동물 라이프 스타일 애플리케이션 '피리부는 강아지'와 반려견 스포츠 대회 주관사 '한국어질리티연합'이 지난 1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문화 △체험 △스포츠 △이벤트 △행사 등 반려문화사업 확장 및 보호자 참여형 콘텐츠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피리부는 강아지 관계자는 "반려인 천만 시대임에도 반려가족을 위한 참여프로그램은 부족한 상황"이라며 "반려가족들이 더 행복하게 반려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어질리티연합 이지훈 의장은 "이번 협업으로 반려가족들이 정부에서 시행 중인 반력인 관련 정책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올바른 반려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대중성, 전문성 등 양사의 강점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해피펫]

hangarde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