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뮤지컬 '하데스타운' 한국 공연 전관 행사 진행

10월 3~4일…관람객 전원에 기프트 제공

뮤지컬 '하데스타운'(예스24제공)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뮤지컬 '하데스타운' 한국 공연 전관 행사인 '예스24데이'(YES24DAY)를 실시한다.

'예스24데이'는 그래미어워즈, 토니어워즈, 한국뮤지컬어워즈 등 유수의 시상식에서 수상하며 주목받은 뮤지컬 '하데스타운'을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오는 3일과 4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티켓은 예스24 티켓 누리집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하데스타운' 한국 공연 '예스24데이'를 기념해 특별 제작된 디자인티켓과 스페셜 기프트를 관람객 전원에게 제공한다. 또한 서울 공연 마지막을 장식할 커튼콜데이를 선보일 예정으로, 부산 공연 진행 전 서울 공연의 감동을 간직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뮤지컬 '하데스타운'은 아내 에우리디케를 되찾기 위해 지하 세계로 떠나는 오르페우스 신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한국에서는 2021년 전 세계 최초 라이선스 초연 이후 올해 두 번째 시즌을 맞았다. 이번 한국 공연에는 박강현, 최재림, 최정원 등 뮤지컬 스타와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멜로망스 김민석 등 강력한 캐스팅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예스24는 양질의 문화콘텐츠 제공을 위해 일부 선정된 공연을 대상으로 전관 행사인 '예스24데이'를 열고 있다. 지난해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서울 및 올해 '오페라의 유령' 대구 공연 등을 전관 행사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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