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폴더블폰 체험과 예술 감상을 동시에…'원더 나이토그래피'

빛의 시어터에서 16일부터 한달 간

빛의 시어터 구스타프 클림트 골드 인 모션 전시(티모넷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예술전시 전문기업 티모넷의 몰입형 예술 전시장 '빛의 시어터'에서 삼성전자 신제품 '갤럭시Z 폴드4·플립4'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원더 나이토그래피'를 선보인다.

이 행사는 16일부터 한달 간 빛의 시어터 전시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관람객은 오는 26일 출시 예정인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4·플립4, 그리고 SKT 인공지능 서비스 '에이닷'을 미리 살펴볼 수 있다.

빛의 시어터 구스타프 클림트 골드 인 모션 전시(티모넷 제공). ⓒ 뉴스1

전시장 내부를 자유롭게 다니며 관람할 수 있다. 제품을 대여받아 기능도 함께 테스트해 볼 수 있다. 이 기능을 활용해 촬영한 빛의 시어터 전시 사진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도 증정한다.

한편 빛의 시어터는 지난 5월 말부터 개관전으로 '구스타프 클림트, 골드 인 모션'를 진행, 클림트의 대표작 '키스', '유디트', '생명의 나무' 등 명작들을 선보이고 있다.

'IKB'(International Klein Blue)로 대표되는 이브 클랭의 기획전시와 몽환적인 이미지로 인간의 본질을 탐구하는 컨템포러리 아트 전시 '벌스'(Verse), '메모리즈'(Memories)도 함께 상영한다.

acene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