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아이유와 찰칵…"안전한 오빠가 지켜줄게"

(서울=뉴스1) 주성호 인턴기자 = 홍석천 트위터. © News1

</figure>배우 홍석천(42)이 가수 아이유(20)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홍석천은 17일 자신의 트위터(@Tonyhong1004)를 통해 "분홍신으로 돌아온 우리의 여동생 아이유"라며 아이유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세바퀴' 일일 MC도 참 잘 본다. 예쁘고 착하고 똑똑한 열정에 찬 아이유에게 응원박수 짝짝. 감기 조심하고 이젠 오빠가 지켜줄게. 세상에서 제일 안전한 오빠니까"라고 전했다.

사진 속에서 홍석천은 아이유의 3집 앨범 '모던 타임즈(Modern Times)'를 손에 쥐고 있다. 아이유는 손가락으로 브이를 만들어보이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아이유는 지난 8일 발표한 3집 정규 앨범으로 음악 방송에서 1위에 오르고 음원차트를 점령하는 등 가요계에서 맹활약 중이다.

홍석천과 아이유의 다정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석천의 인맥은 아이유에게도 뻗어 있구나", "아이유가 저렇게 편안한 표정을 짓고 있는 건 처음인 것 같다", "맞아. 석천이 형이 가장 안전한 건 사실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sho21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