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촬영장서 이민호, 박신혜 키 차이 '훈훈해'
- 김인영 인턴기자
(서울=뉴스1) 김인영 인턴기자 =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 News1
</figure>SBS에서 방영될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의 주인공 이민호와 박신혜의 촬영장 사진이 공개됐다.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민호와 박신혜가 나란히 서서 같은 곳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이민호는 티셔츠와 검은 바지 차림의 모습으로 팔짱을 끼고 있고 박신혜는 하늘색 남방을 입고 있다.
최근 두 사람은 '상속자들'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첫 방송은 10월 9일 예정이다.
누리꾼들은 사진에 대해 "두 사람 키 차이가 훈훈하다", "정말 설렌다", "박신혜도 키가 생각보다 큰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iny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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