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 둘째딸 이다인, 배용준 소속사와 계약
"엄마와 언니에 버금가는 미모와 끼 갖춰"
이다인.(이유비 트위터) © News1
</figure>이다인이 배우 배용준의 기획사인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다인은 배우 견미리의 둘째딸이자 배우 이유비의 동생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일 키이스트 측은 "이다인이 최근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엄마와 언니에 버금가는 미모와 끼를 갖췄다. 배우를 희망하고 있고 아직 준비단계"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 준비할 부분이 많아 바로 데뷔를 하지는 못할 것 같다"며 "작품활동을 시작하기까지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고 전했다.
아울러 "성실하게 준비해 좋은 모습으로 대중과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다인 키이스트 계약 소식에 네티즌들은 "견미리가 딸을 잘 키웠네", "이다인 기대된다", "빨리 데뷔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yh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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