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은 티 나는 개 "개 팔자가 상팔자"

얼굴·엉덩이 등 입술자국 찍힌 강아지…'눈길'

온라인 커뮤니티. © News1
온라인 커뮤니티. © News1

주인의 사랑을 듬뿍 받는 행복한 강아지의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인터넷 게시판에는 '사랑받은 티 나는 개'라는 제목으로 얼굴과 몸에 키스 마크가 찍힌 애완견들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랑받은 티 나는 개 1탄'의 사진에서는 얼굴에만 입술 자국이 찍혀 있었다.

이어 올라온 '사랑받은 티 나는 개 2탄'의 또 다른 개는 엉덩이에도 선명한 입술 자국이 찍혀 주인의 사랑을 짐작케 했다.

'사랑받은 티 나는 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 팔자가 상팔자", "사랑 듬뿍 받아서 좋겠다", "나보다 행복해 보여" 등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ksk37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