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창덕궁 달빛 기행 '달빛 아래서 창덕궁의 밤을 즐겨요'

12일부터 '2024 창덕궁 달빛기행' 시작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서 열린 달빛기행 사전행사에서 왕과 왕비가 부용지를 바라보고 있다. 2024.9.1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서 열린 달빛기행 사전행사에서 참가자들이 전통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2024.9.1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서 열린 달빛기행 사전행사에서 참가자들이 전통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2024.9.1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서 열린 달빛기행 사전행사에서 참가자들이 궁내를 들러보고 있다. 2024.9.1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서 열린 달빛기행 사전행사에서 참가자들이 인정전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고 있다. 2024.9.1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와 국가유산진흥원이 오는 12일부터 11월 10일까지 매주 목~일요일 1일 6회(1부 오후 7시·오후 7시 5분·오후 7시 10분, 2부 오후 8시·오후 8시 5분·오후 8시 10분/100분 간) 창덕궁의 밤을 밝히는 '2024년 창덕궁 달빛기행'을 진행한다.

'창덕궁 달빛기행'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창덕궁에서 펼쳐지는 야간 궁궐 문화행사로 은은 달빛아래 청사초롱을 들고 녹음이 어우러진 창덕궁 인정전과 낙선재, 연경당 등 여러 전각을 문화유산 전문해설사와 함께 관람하며 숨은 옛이야기을 들으며 전통 공연 등 밤의 창덕궁이 주는 고궁의 운치를 마음껏 만끽할 수 있는 야간 궁궐 관람 복함 체험 프로그램으로 인기가 높다.

이번 하반기 '창덕궁 달빛기행'은 보다 다양한 국민들에게 체험 기회를 골고루 제공하기 위해 추첨제 방식으로 참가자를 모집해 눈길을 끌었으며, 전체 행사기간 중 3일(10월20일, 10월27일, 11월3일)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각 회차별로 영어, 일어, 중국어 해설이 진행되며, 크리에이트립 누리집에서 9월 9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예매할 수 있다. 회차당 25명씩이며 참가비는 3만 원이다.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서 열린 달빛기행 사전행사에서 참가자들이 궁내를 들러보고 있다. 2024.9.1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서 열린 달빛기행 사전행사에서 참가자들이 인정전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고 있다. 2024.9.1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서 열린 달빛기행 사전행사에서 참가자들이 궁내를 들러보고 있다. 2024.9.1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서 열린 달빛기행 사전행사에서 참가자들이 대금 연주를 관람하고 있다. 2024.9.1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서 열린 달빛기행 사전행사에서 참가자들이 궁내를 들러보고 있다. 2024.9.1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서 열린 달빛기행 사전행사에서 참가자들이 궁내를 들러보고 있다. 2024.9.1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서 열린 달빛기행 사전행사에서 참가자들이 궁내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고 있다. 2024.9.1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서 열린 달빛기행 사전행사에서 참가자들이 인정전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고 있다. 2024.9.1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서 열린 달빛기행 사전행사에서 참가자들이 전통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2024.9.1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서 열린 달빛기행 사전행사에서 참가자들이 부용지를 들러보고 있다. 2024.9.1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서 열린 달빛기행 사전행사에서 왕과 왕비가 부용지 앞을 지나고 있다. 2024.9.1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kwangshinQQ@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