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공포 축제 '블러드시티'…갤럭시 폴더블폰과 함께 즐겨요
갤럭시 Z플립5·폴드5 체험 가능…선물도 제공
- 오현주 기자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에버랜드 공포 축제 '블러드시티'가 열리는 공간에 최신 폴더블(화면이 접히는) 스마트폰 '갤럭시Z플립5·폴드5'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블러드시티'는 에버랜드가 2017년부터 매년 가을 열어온 호러 축제다. 올해로 7번째 열리는 행사다.
폴더블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은 11월19일까지 열린다.
체험존을 방문하면 △갤럭시 Z플립5 키링(열쇠고리) △스티커 △스트랩이 달린 파우치 같은 다양한 선물도 받는다.
삼성전자 측은 "'플렉스 윈도우'(3.4인치)·'플렉스 캠' 등 갤럭시 폴더블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몰입감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체험존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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