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핫플, 숏폼으로 소개"…네이버, 클립 특파원 챌린지

4월 주제 꽃놀이…6월까지 매달 다른 주제 예정
참가자에게 네이버페이 1만 포인트 지급

(네이버 제공)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네이버(035420)는 서비스 사용자가 자신이 즐겨 찾는 장소를 숏폼으로 소개할 수 있는 '클파원'(클립 특파원)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챌린지는 6월까지 매달 다른 주제로 진행된다. 이달 주제는 꽃놀이다.

네이버 블로그·TV 창작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꽃놀이 장소 3곳을 담은 클립 3개를 네이버 블로그 애플리케이션(앱) 혹은 나우 앱에 올리면 된다. 각각의 클립이 좋아요(하트) 10개를 받으면 참여가 완료된다.

숏폼에는 장소 정보 페이지와 연동되는 '네이버 클립 장소 스티커'를 붙여야 한다. 또 '클파원챌린지'를 해시태그로 달아 전체 공개해야 한다.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는 예산 소진 시까지 네이버페이 1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클파원 랭킹 500위를 달성하면 3만 포인트를 받고 100위를 달성하면 10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클파원 랭킹은 콘텐츠 재생·스티커 클릭 횟수를 집계한 순위다.

아울러 매달 챌린지에 참여한 채널 1000개를 추첨해 3만 포인트를 준다. 3개월 연속 랭킹 500위를 기록한 채널 100개는 추첨을 통해 10만 포인트를 받는다. 3개월 연속 랭킹 100위를 기록한 채널 전체에는 30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legomast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