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열폭주에 머리 맞댄 과학계…화재 대처방안 논의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대한화학회 공동 주관 포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제공)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과총)는 대한화학회와 함께 배터리 열폭주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포럼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포럼은 21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서 열린다. 최근 리튬이온전지 등 배터리 사용으로 인한 화재가 문제가 되면서 설명회를 열게 됐다.

한국전기연구원(KERI),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국립소방연구원, 연세대, 한양대 등 연구기관 관계자들이 모여 열폭주 원리와 대책 등을 논의한다.

본 포럼은 과총 유튜브 채널서도 생중계된다.

legomast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