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 지휘할 척후대 요원" 발로란트 신규 요원 '테호' 출시
PC방 이벤트도…레디어나이트 포인트 디지털 쿠폰 등 지급
- 신은빈 기자
(서울=뉴스1) 신은빈 기자 = 라이엇게임즈가 1인칭 전술 슈팅 게임(FPS) '발로란트'의 올해 첫번째 액트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신규 요원 '테호'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콜롬비아 출신의 테호는 스킬을 활용해 지역을 장악하고 적을 무효화하는 등 전략적인 플레이를 구사하는 척후대 요원이다.
'특별 배송'(Q)은 폭발하는 점착 유탄을 발사하는 스킬로, 폭발 반경 내 위치한 모든 적에게 뇌진탕을 일으킨다. '잠입 드론'(C)은 적을 제압하고 위치를 드러내는 파동을 발동하며, '유도 일제 사격'(E)은 위치를 지정해 미사일을 발사한다.
궁극기 '아마겟돈'(X)은 전술 타격 위치 지도를 장착해 경로를 따라 폭발을 일으키는 만큼, 지역을 장악 중인 적을 돌파하거나 주도권을 확보하는 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테호 출시를 맞아 PC방 이벤트도 진행한다. 1월 9일 오전 10시부터 2월 9일까지 PC방에서 테호를 플레이하면 △레디어나이트 포인트 △디지털 쿠폰 △총기 장식 전술 카드 등을 획득하며 한정판 테호 마우스 패드에도 응모할 수 있다.
기간 내 게임 속 미션을 달성하면 △레디어나이트 포인트 △총기 장식 스프레이 등을 비롯해 선착순으로 발로란트 크로스백을 증정한다. 1월 28일부터 30일까지 PC방에서 테호를 즐긴 이용자에게는 레디어나이트 포인트를 추가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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