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바꿀 AI 모습은…KT, 고객 아이디어 받아 신촌 트리 전시
내달 5일까지 팬메이드 K-AI 아이디어 챌린지 팝업
- 윤주영 기자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KT(030200)는 서울 서대문구 신촌거리에 11m 크기 미디어 트리를 설치하고 고객이 제안한 일상 속 인공지능(AI) 아이디어 광고를 송출하는 '팬메이드 K-AI 아이디어 챌린지' 팝업을 1월 5일까지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챌린지는 KT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전략적 파트너십에 고객 아이디어를 더해 AI 혁신을 함께 만든다는 취지에서 진행된다. 고객이 요리·여행·육아 등 일상에서 AI가 향후 어떻게 작용할지 제안하면, KT가 이를 광고로 제작해 선보이는 방식이다.
이 밖에도 크리스마스 느낌의 포토존, 굿즈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가 예정됐다. 회사는 캠페인을 시즌제로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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