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볼트업 신임 대표에 염상필 상무 선임
- 양새롬 기자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LG유플러스(032640)와 카카오모빌리티(424700)가 손잡고 설립한 전기차 충전 합작법인 'LG유플러스 볼트업'의 대표이사가 교체됐다.
27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신임 대표에는 염상필 LG유플러스 상무가 선임됐다. 이는 홍범식 LG유플러스 신임 대표 선임 후 이뤄진 후속 임원 인사다.
LG유플러스 볼트업은 LG유플러스와 카카오모빌리티가 각 250억 원을 출자해 총 500억원의 자본금을 조성해 세운 회사다. 지분은 LG유플러스가 50%+1주, 카카오모빌리티가 약 50%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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