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올해도 협력사와 '사랑의 꾸러미 나눔' 활동…11년째
홀로 사는 어르신 총 825가구에 지원
- 양새롬 기자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LG유플러스(032640)가 협력사 협의체인 'U+동반성장보드'와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식료품을 전달하는 '사랑의 꾸러미 나눔 시즌11' 행사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사랑의 꾸러미 나눔은 LG유플러스가 협력사와 11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기부금 출연과 식료품 구매, 사랑의 꾸러미 제작은 LG유플러스와 U+동반성장보드가 공동으로 진행했다.
사랑의 꾸러미는 보건복지부의 위탁법인인 '독거노인 종합지원센터'를 통해 홀로 사는 어르신 총 82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상언 LG유플러스 동반성장·구매담당은 "앞으로도 대기업과 중소기업 화합의 온기가 사회 전반에 퍼질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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