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쓰고 리워드 받자"…당근 '동네지도 챌린지'

(서울=뉴스1) 신은빈 기자 = 당근이 동네 가게 후기를 작성하면 리워드(보상)를 제공하는 '동네지도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동네지도는 이용자 위치를 바탕으로 다양한 가게 정보와 서비스를 찾고 주민들이 남긴 방문 후기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챌린지는 이웃들과 동네지도를 함께 채우며 동네 가게를 재발견하고 지역 상권과 주민들을 연결하려는 취지다.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당근 동네지도 탭에서 검색창이나 지도를 보고 업체를 선택한 후 후기를 작성하면 된다. 지도에 없는 가게라도 직접 등록하고 후기를 남길 수 있다.

챌린지 주제는 맛집, 카페·빵집, 병원·약국, 뷰티·운동시설 4가지다. 주제에 맞는 동네업체 정보를 후기로 남기면 랜덤 당근머니가 적립된다.

챌린지 기간 4가지 주제에 모두 후기를 작성한 이용자 중 20명을 뽑아 당근머니 5만 원을 추가 지급한다. 당첨자는 다음 달 12일 개별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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