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클래식 전용 앱, 카플레이와 연동된다

(애플 제공)
(애플 제공)

(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애플이 애플뮤직 클래시컬을 카플레이(Carplay)에서 이용할 수 있다고 13일 밝혔다.

애플뮤직 클래시컬은 클래식 음악 스트리밍에 특화된 애플리케이션(앱)이다. 5만 개 이상의 앨범을 보유하고 있다.

카플레이는 차량 내장 디스플레이와 아이폰을 연결해 운전 중에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iOS 18.1에 탑재된 시리를 사용하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으로 차량에서 음악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애플 뮤직 구독자는 추가 비용 없이 애플 뮤직 클래시컬을 사용할 수 있다.

minj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