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수 응원하면 방청권이…멜론, MMA 티켓 100매 증정
이달 14일까지 MMA2024 사전 행사 '뮤직웨이브 챌린지'
TOP 10 후보 30팀에 응원 채팅 보내면 자동 참여
- 신은빈 기자
(서울=뉴스1) 신은빈 기자 =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음악 플랫폼 멜론이 멜론뮤직어워드(MMA)2024의 사전 행사 '뮤직웨이브 챌린지'를 이달 14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뮤직웨이브 챌린지는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수상을 응원하고, 추첨을 통해 MMA 현장 관람 기회도 얻을 수 있는 행사다. 멜론의 실시간 음악 채팅 서비스 뮤직웨이브에서 MMA TOP 10 후보로 선정된 아티스트 30팀에 응원 채팅을 보내면 된다.
매일 채팅에 참여할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챌린지 기간이 끝나면 총 100명을 선정해 MMA 초대권을 증정한다.
누적 방문자 수 TOP 5에 오른 아티스트는 멜론 매인 배너에 노출될 기회를 얻는다.
챌린지 기간 중 수상 후보에 오른 아티스트가 직접 팬과 채팅하는 '아티스트 게릴라 채팅' 이벤트도 뮤직웨이브에서 진행한다. 이달 1일 (여자)아이들, 5일 로이킴이 게릴라 채팅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6일 오후 5시에는 엔믹스(NMIXX), 오후 6시에는 플레이브(PLAVE)가 채팅에 참여한다.
MMA는 이달 30일 오후 5시부터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카카오뱅크 후원으로 열린다. 국내는 멜론 애플리케이션(앱)과 웹, 멜론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중계한다. 일본은 OTT 플랫폼 유넥스트(U-NEXT)에서, 그 외 해외 지역은 원더케이(1theK)와 멜론 유튜브 채널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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