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대상 '디지털윤리 골든벨' 왕중왕전 성료

17개 학교 예선 통과자 48명 참석

(방통위 제공)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개최한 '도전! 디지털윤리 골든벨 왕중왕전'에서 운천초등학교 5학년 박지훈 군이 대상을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달 11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왕중왕전은 올해 5~10월 전국 17개 초등학교에서 치러진 예선을 갈무리하는 자리로, 학생 48명이 참석했다.

올해 처음 열린 디지털윤리 골든벨은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는 교육과 퀴즈 풀이를 병행하는 체험형 교육이다.

cho84@news1.kr